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해운대 제일교회 공사현장에서 동료들과 4월에 작업을 한 작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시공사 삼주이엔씨(주) 진행으로 4월 중반 동료들과 함께 용접 작업을 하였으나, 통상 익월에 진행되는 임금이 현재 6월 17일까지 입금이 전혀 되지 않을뿐더러, 현장에 있던 삼주 담당자가 임금에 대한 전화 조차 수차례 받지 않고, 전화기도 꺼놓은상태 입니다.
공사대금이 늦게거니 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이며, 제일교회 작업 담당자분께, 삼주 시공사 담당자 연락처를 다시 받기 위해 연락을 해야 하나 하다가, 그에 대해 원청인 삼미건설에 이렇게 연락을 합니다.
먹튀도 아니고, 연락을 바고 설명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모든 동료의 전화를 받지 않고 차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웅열> <최경호> <이무천> <손복남> <정승민> 이 5명의 임금을 삼미건설에서 시공사에 연락을 하여 4월달 등 밀린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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