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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산신문 2009.10.1] 법송일반산업단지 승인신청서 제출
  번호 : 9014   작성일 : 10/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241
도산면 일대 628,600㎡에 운송장비제조업 유치



통영시는 지난달 28일 도산면 법송리 및 관덕리 일원에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산업단지계획승인신청서를 경상남도에 제출 했다.

(주)동삼(대표 김용주)에서 민간개발사업으로 참여하는 법송일반산업단지의 규모는 628,600㎡로 유치업종은 기타 운송장비제조업이 들어서게 된다. (주)동삼은 2008년 9월에 투자의향서를 경상남도에 제출한 후, 사업타당성 검토를 받아 실시설계를 완료해 놓은 상태다.

법송일반산업단지 조성에는 민간자본 1,218억원 정도가 투자될 예정이며 사업 승인 후 2012년까지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이 산업단지는 국도 14호선과 인접한 도로로 직접 접근이 가능하여 주변 안정국가산업단지 및 안정·덕포일반산업단지와 연계되는 업종유치로 물류유통이 용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청과 더불어 주민합동설명회를 통한 주민의견수렴 및 관련 기관·부서 등의 협의를 거쳐 경상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과하면 2010년 3월경 사업승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산신문 천형수기자(hannews@chol.com)